강원교육청 "양양교육지원청 내년 3월 개청 목표"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양양교육지원청을 신설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의 관할 구역과 위치를 기존 대통령령이 아닌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자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다.
도교육청은 양양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신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내 18개 시·군 중 단독 교육지원청이 없는 지역은 양양군이 유일하다.
도교육청은 원활한 양양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청 목표는 2027년 3월 1일이다. 이에 앞서 강원국제교육원 내 임시청사 개청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지원청 운영을 위해 현 양양교육지원센터 부지에 신청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권명월 행정국장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준비해 양양 교육이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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