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공공데이터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강릉시는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강릉시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 계획에 맞춰 데이터 개방 확대와 AI 친화·고가치 데이터 발굴, 품질관리 강화, 활용도 제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 누적 이행률 100% 이상을 달성하고 2026년 개방 대상 데이터의 조기 이행 성과를 거뒀다. 또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ITS 실시간 신호정보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데이터의 정확성·최신성·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전반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로 강릉시는 이번 평가에서 86.63점을 기록해 기초자치단체 평균(60.3점)과 전체 평균(67.6점)을 크게 웃돌았다.
김동율 행정국장은 "AI 친화·고가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하겠다"며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제공과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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