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청소년 진로 멘토링 이끌 대학생 지원단 모집

강원 삼척시청 전경.(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삼척시청 전경.(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대학생 멘토단 모집에 나섰다.

삼척시는 '2026년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지원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진로지원단은 지역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되며, 12월까지 활동하면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멘토링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게 된다.

이들은 진로직업 탐색 교육과 학과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하며, 학교와 지역 체험처를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강원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멘토링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재학증명서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역량 강화 교육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에게는 현실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실무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지역과 연계한 진로체험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