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소기업 공공조달 진입 지원…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전자입찰 24개사·MAS 6개사 지원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2026년 공공조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1일부터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상공회의소가 주관해 공공조달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분야는 △일대일 공공조달 전자입찰 컨설팅(24개사, 선착순) △다수공급자계약(MAS) 컨설팅(6개사, 심사 선정)으로 나뉜다. 이 중 MAS 컨설팅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별도의 심사를 통해 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입찰 정보 실시간 알림, 입찰 전략 수립, 조달청 등록 절차 지원, 실무 교육 등 공공조달 전 과정이 무료로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일부터 24일까지 신청서 등을 구비해 강릉상공회의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찬영 강릉시 경제진흥과장은 "공공조달 시장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한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돕고 매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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