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교육감 얼싸안고 환호' 춘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 승리

29일 오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홈 개막전에서 춘천시민축구단 선수가 골을 넣자 육동한 춘천시장(사진 오른쪽)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기뻐하고 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9일 오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홈 개막전에서 춘천시민축구단 선수가 골을 넣자 육동한 춘천시장(사진 오른쪽)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기뻐하고 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춘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에 시민들과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 열기를 펼쳤다.

춘천시민축구단은 29일 오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홈 개막전에서 창원FC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시즌 첫 홈경기답게 경기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관중석은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구 팬들로 가득 차며 응원 열기가 경기 내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개막전은 시민 참여형 축제 분위기로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전 진행된 선수단 팬 사인회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설문 이벤트와 기념품 행사에도 참여가 몰렸다. 경기장 외부 푸드트럭 존 역시 관람객들로 붐비며 경기 전후 내내 활기를 보였다.

경기장 일대에는 관람객 발걸음이 이어졌고 안내와 교통 관리도 큰 혼선 없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개막전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춘천시민축구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스포츠 참여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육동한 시장은 "많은 시민이 함께해준 덕분에 홈 개막전을 승리로 시작할 수 있었다"며 "춘천시민축구단과 함께 시민이 즐기는 축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