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복 입고 과거시험"…원주패션페스티벌 5월 9일 강원감영서

강원 원주패션페스티벌 포스터.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26/뉴스1
강원 원주패션페스티벌 포스터.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26/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감영이 전통의상 패션쇼를 즐기는 무대로 꾸며진다.

원주시는 5월 9일 강원감영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모델교육협회 주관으로 원주패션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원주에서 보내는 특별한 봄날, 전통을 입다' 주제로 축제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축제는 시대별 전통의상 패션쇼로 열린다. 모델 신청은 4월 9일 오후 8시까지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로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어 4월 11일 오디션 일정이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4월 13일이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과거시험도 있다. 전통의복을 입은 학생들에게 속담이나 역사퀴즈를 맞추게 하고, 장원 급제자를 선정해 선물을 주는 자리다. 참가신청은 5월 2일 오후 8시까지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박혜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원주패션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과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페스티벌을 더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