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즐기는 와인"…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오픈

강원 영월군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자료 사진.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21/뉴스1
강원 영월군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자료 사진.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21/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와인관광산업의 거점을 확보했다.

21일 영월군에 따르면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이 지난 19일 영월군 김삿갓면에 연면적 2200여㎡·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폐광지역 개발기금으로 조성된 이 시설은 지역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와인산업의 체계화와 체험 형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문을 열었다.

주요 시설로는 와인 생산시설과 증류주(브랜디) 생산시설, 세미나실,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이곳은 와인 생산과 체험, 숙박을 결합한 체류 형 관광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설 운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밀2리영농조합법인이 맡게 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와인 생산과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