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상반기 4.4조 신속 집행 추진…"내년 국비 목표액 10.7조"

김진태 "집행 속도와 효율을 함께 높여야"

국비확보 통합전략회의.(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는 19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신속 집행 및 국비 확보 통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하여 김광래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해 상반기 실·국별 신속 집행 계획과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점검했다. 또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도는 이번 통합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상반기 4조 4267억 원 규모의 신속 집행을 본격 추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목표액 4조 4267억 원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3조 9874억 원(대상액의 63%)보다 4393억 원(7%)을 상향한 규모다.

이를 위해 신속 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실·국별 집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3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점 관리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10조 7000억 원, 조기 집행 목표는 상반기 중 70% 이상으로 설정했다"며 "경기 활성화 등 도민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 속도와 효율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