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알선 혐의 강원 경찰관…첫 재판서 검찰 공소사실 부인

춘천지법 원주지원. (뉴스1 DB)
춘천지법 원주지원.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한 경찰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강원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1단독 재판부(강신영 부장판사)는 이날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 경감 사건의 첫 공판을 열었다.

A 경감은 2024년 2월쯤 한 사건에 연루된 B 씨에게 법률상담과 모 변호사를 선임토록 알선하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에 연루된 A 경감의 형제 C 씨와 사업자 D 씨도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A 경감과 C 씨는 현재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재판은 4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