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청년·신혼부부 숨통 틔운다…공공임대주택 20일 착공
80세대 규모…내년 12월 준공 목표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안정을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릉시는 20일 오후 2시 입암동 일원에서 '강원형 공공주택'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입암동 498번지 일원 기존 E급 재난위험시설이었던 대목금강연립을 철거한 부지에 조성된다.
총사업비 267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6815㎡ 규모에 지하 1층·지상 10층, 8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준공 목표는 2027년 12월이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주거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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