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AI마케터 과정' 운영…청년 취·창업 연계 디지털 인재 양성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지역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청년 취·창업 연계 인공지능(AI)마케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릉시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지역 관광·소상공인·로컬브랜드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AI 콘텐츠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온라인 광고 운영,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마케팅 실무 교육과 현장 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도내 거주 45세 이하 청년 구직자로 총 16명을 선발해 168시간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취업 상담과 기업 매칭, 사후 관리 등 취업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박찬영 시 경제진흥과장은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은 관광과 로컬브랜드 등 강릉의 주요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분야"라며 "청년들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4월 10일까지 사업 수행기관인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