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해빙기 취약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

강원 원주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현장.(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원주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현장.(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154곳, 산사태 취약시설 443곳, 소규모 공공시설 123곳 등이다. 문화재와 건설 현장, 관광시설, 수도시설 등도 관리 부서별로 시설물 특성에 맞춘 안전 점검도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원강수 시장과 김문기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지휘하고 있다.

원 시장은 최근 해빙기 인명피해 우려 시설인 명륜1동 급경사지 현장을 찾아 시설물의 균열 상태와 배수시설 기능 유지 여부 등 관리 실태와 지난해 보강공사를 마친 사면의 안정성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김문기 부시장은 오는 18일 태장2동 급경사지 현장을 점검한다.

시는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시민이 직접 제보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적극 활용해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