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군수지원여단, 탄약 재보급 훈련 진행
- 한귀섭 기자

(인제=뉴스1) 한귀섭 기자 = 육군 제3군수지원여단 53탄약대대는 지난 11, 12일 탄약 재보급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투부대의 화력 운용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군수지원 능력을 점검하고, 실전적인 탄약 보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대는 전시 상황에서 탄약 소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탄약 적재부터 수송 및 분배에 이르는 과정을 실제 작전환경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훈련은 이틀 동안 추진보급과 보급소 분배로 구분해 실시했다. 장병들은 155㎜ HEBB 탄 등 4종의 탄약을 11.5톤 트럭과 탄약취급장비(지게차, 유압크레인)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적재하며, 탄약 공급 절차를 숙달했다.
특히 대형 탄약 취급 시 요구되는 안전 절차와 장비 운용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실전적인 보급 능력을 강화했다.
이어 실시한 보급소 분배 훈련에서는 탄약부대에서 전방 군수부대로 탄약을 분배하는 상황을 구현했다. 장병들은 신궁 유도탄을 비롯한 주요 탄약 48종을 전방 군수부대로 수송하고 분배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수송 중에는 전투부대에 신규 전력화된 5톤 중형 표준차량을 이용해 탄약 재보급 제원을 산출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실제 작전환경과 유사한 상황 속에서 탄약 적재, 수송, 분배 등 전 과정을 숙달했다. 훈련 과정에서 안전통제와 장비 운용 절차를 준수하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군수지원 능력도 확인했다.
노종원 531탄약중대장(소령)은 "실전적인 군수지원훈련을 지속해 군단의 전승을 보장하는 완벽한 탄약지원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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