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정보산업고, 2027년부터 한국인공지능고로 새롭게 출발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를 2027년부터 ‘한국인공지능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명 변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학교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 인재 양성의 중심 교육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명 변경은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최종 공포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인공지능고는 2027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돼 운영된다.

이에 따라 기존 행정정보과(1학급)와 e스포츠산업과(1학급)를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과’로 전면 재구조화해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도 대폭 개선한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전국의 재능 있는 학생들이 입학을 희망하는 AI 특화 명문 직업계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