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축하금 지원…23일부터 접수

양구군청 전경./뉴스1
양구군청 전경./뉴스1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양구군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복지 보편화를 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2026년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으로,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형(배꼽페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으로 신청할 때는 사전에 배꼽페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양구교육캠퍼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양구군 평생학습관(평생교육과)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만 14세 미만 학생은 보호자가 신청해야 한다.

군은 신청자의 자격 및 주소지 등을 확인한 뒤, 신청 기간에 따라 총 3회에 걸쳐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2022년 처음 시행된 이후 4년간 약 2100명의 입학생에게 총 8억8200여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 내 교육복지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