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인력난 해소·장기 재직 유도
- 이종재 기자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양구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고용 환경 개선을 지원해 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선순환 고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2000만 원으로 도비 1000만 원과 군비 1000만 원이 투입된다. 군은 관내 중소기업 2곳을 선정해 기업당 시설 개선 비용의 80% 범위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사업비의 20% 이상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구군에 소재하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며, 타 시도에서 이전한 기업의 경우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기업의 고용(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로 △휴게실·구내식당 등 복지증진시설 △화장실·샤워실·세탁실·탈의실 등 근로 필수시설 △교육장·사무실·접견 시설·회의실 등 사무시설 △노후 환기시설, 배관, 바닥, 전기공사 등 작업환경 개선을 포함한다.
양구군은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과 근로 필수시설 등 현장 중심의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하면 된다. 서류 적격심사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군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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