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여성농업인 편의·근골격계 장비 6136대 지원

강원도의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 사업 시연회'가 지난 6일 강원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8/뉴스1
강원도의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 사업 시연회'가 지난 6일 강원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8/뉴스1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가 올해 여성농업인의 농업작업 편의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장비를 6000개 이상 지원할 방침이다.

8일 도에 따르면 도의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 사업 시연회'가 지난 6일 강원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여성농업인을 비롯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도는 편의장비와 근골격계장비 등 총 6종의 장비를 선보였다.

또 도는 2900대의 편의장비(농산물건조기·전동운반차·다용도작업대·충전식분무기)와 3236대의 근골격계 장비(편의의자·관절보호대) 등 올해 여성농업인에게 6136대의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철 도 농정국장은 "여성농업인은 영농과 가사·돌봄을 병행하며 노동 강도가 강한 경우가 많다"며 "노동경감 장비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