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 정선 여성청소년 후원물품 마련

6일 정선군여성회관서 '핑크박스 전달식'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가 정선지역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한 '핑크박스 전달식'이 6일 정선군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6/뉴스1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지역 여성청소년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6일 정선군에 따르면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가 정선지역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한 '핑크박스 전달식'이 이날 정선군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앞서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는 1000만 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 100상자와 강원랜드 사랑뜨기 동호회의 손뜨개 물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기탁했다. 또 정선군과 협력해 후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정선군 드림스타트팀은 6~15일 지역 여성청소년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핑크박스는 1상자당 약 10만 원 상당의 물품이 담겨 있다.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여성위생용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은영 강원랜드 성평등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성평등 문화 확산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덕기 군 가족행복과장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