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식품부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농촌관광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민간의 창의성을 접목한 농촌 특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인 관광수요 창출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관광 자생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구축해 온 농촌관광 기반과 콘텐츠 기획력, 지역 청년 및 주민이 참여하는 운영 체계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합 농촌관광 브랜드 '홍천애홀릭24'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음식, 축제, 사람, 쉼을 핵심 테마로 한 4대 홀릭(다이닝·페스타·메이트·릴렉스) 기반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 기존 단편적 체험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후속 절차도 진행 중이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참여 사업체와 지역 액션그룹을 공개 모집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 체험 관광 사업체와 지역 청년 중심의 액션그룹을 함께 육성해 관광 콘텐츠의 기획과 운영 주체를 지역 내부에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선정을 통해 홍천 농촌관광의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지역 청년과 주민이 주도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통해 홍천을 전국 농촌관광의 선도 지역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