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세의료원, 기업도시 제2병원 건립사업 속도
원주시·원주연세의료원, 3일 시청서 업무 협약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연세의료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원주기업도시 제2병원 건립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시와 원주연세의료원은 이날 오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기업도시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신축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 협약은 제2병원 건립 사업을 체계적·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은 물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시설·장비·인력 확보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원주연세의료원도 기업도시 제2병원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의료서비스에 더해 공공적 역할 수행에도 힘쓸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제2병원 건립은 단순한 의료시설 확충을 넘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조성 사업은 202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약 550억 원의 예산과 함께 추진 중이다.
제2병원은 지정면 가곡리 1284-2에 연면적 1만 1934㎡(3610평), 지상 7층·지하1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병상수는 46병상으로 계획돼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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