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통령이 보낸 사람, 강원을 세계 중심도시로"…원주서 출판기념회
- 이종재 기자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일 원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우 전 수석은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저서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무대에 오른 그는 "대통령이 보낸 사람, 더불어민주당이 1호 공천으로 선택한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었을 뿐인데 대한민국이 놀랍게 달라지고 있다고 말씀하신다"며 "강원도에서도 사람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강원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는 한병도 원내대표, 이광재·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과 송기헌·허영·이인영·서영교·진선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정세균·김진표 전 국회의장,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등이 영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우 전 수석과 이광재·최문순 두 전직 강원지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의 손을 굳게 맞잡고, 힘을 모아 새로운 강원시대를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이광재 전 지사는 "감자는 하나로 수십 개의 열매가 열린다. 우상호라는 감자를 심어서 18개 시군에 감자가 주렁주렁 열리는 강원도의 위대한 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허영 의원은 "우상호 전 수석과 함께 강원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끝으로 우 전 수석은 "강원도를 세계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마치 정치를 시작했을 때처럼 떨린다. 정말 잘해보겠다"고 강조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