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좋은후보 선정 시민위원' 본격 활동 돌입

춘천시의회.(뉴스1 DB)
춘천시의회.(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양당의 극단적 대립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들 손으로 좋은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춘천시의회 좋은후보 선정 시민위원’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27일 춘천시민단체에 따르면 ‘춘천시의회 좋은후보 선정 시민위원회’는 학계·종교계·시민사회·농민·여성·청년 등 각계 인사 10명이 참여한 공동대표단과 지역 원로 3명의 고문단, 학계·시민사회·여성·청년대표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좋은후보 선정을 위한 8가지 세부평가지침을 최종 확정했다. 후보들은 8가지 세부평가지침(50%)과 1000명의 시민선정단 투표(50%)를 최종 합산해 선정된다.

시민위원회는 춘천에서 열리는 3·1절 마라톤 출발지점에서 피케팅을 통한 홍보를 시작으로 시민선정위원 모집, 후보 접수, 투표, 결과 발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위원회는 선정된 후보 지지선언과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춘천시의회 좋은후보 선정 시민모임은 지난해 말 강원대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춘천시의회 좋은후보 선정 시민위원회는 “온전히 시민을 대변하는 좋은 후보가 진입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정착과 시의회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