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4월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이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4월은 지표면이 얼었다 녹는 과정이 반복되는 시기로서, 지반이 약화해 옹벽·석축·사면 등 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295곳 △산사태 취약시설 446곳 △소규모 공공시설 123곳 등이다. 시는 문화재, 건설 현장, 관광시설물, 수도시설 등도 시설물 특성에 맞춰 안전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위험이 커진다"며 "그만큼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점검으로 안전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