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거 자금 대출이자 지원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22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의 '2026년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접수가 오는 3월 3~31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주택 구매자금이나 전세자금 대출잔액 1억 원 한도에서 연 3.0% 이자를 기준으로, 연 최대 30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한다.
다만 신혼부부에게는 주택 구매자금만 지원한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는 강원도 사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올해 지원 사업 가구 규모는 27세대다. 군은 올해 당초 예산 8000만 원으로 이 가구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혼부부 기준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다. 다자녀가구 기준은 자녀 2명 이상 가구인데, 자녀 1명 이상이 18세 이하여야 한다. 지원을 위한 소득 기준도 있다. 신혼부부는 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 다자녀가구는 중위소득 180% 이하다. 주거 면적도 기준이 있다. 신혼부부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다자녀가구는 없다.
군은 '2026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한다. 500만 원의 예산으로 청년(만 18~49세) 5세대(연 소득 4000만 원 이하 단독세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보증금 대출 잔액에 대한 연 3.0% 이자를 기준으로, 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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