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대형공사장⋅의료시설 등 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추진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해빙기 및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공사장(24곳)과 의료시설(102곳)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거나 위험 작업이 잦은 시설의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대형공사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임시 소화시설 비치 상태를 의료시설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를 각각 집중 점검한다.
또 병원급 의료기관 소방시설 소급설치 대상 73곳 중 미설치 11곳에 대한 설치 독려도 병행 추진한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대형공사장과 의료시설은 화재 시 초기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관계자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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