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존중 배운다"…강원교육청, '인성교육 시행 계획' 추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2026 강원 인성교육 시행 계획’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행 계획은 ‘강원 하이(hi) 하이(high)+2gether(투게더) 인성교육’을 핵심 전략으로 갈등과 편견·차별을 넘어 화합과 존중, 배려를 기본 가치로 하는 인성 역량 함양과 실천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인성교육의 안정화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 △대전환 시대 인성교육 내용 및 방법 다양화 △맞춤형 인성교육 활성화 등 4개 영역, 8개의 중점 과제를 설정해 운영한다.

학교 인성교육의 안정화를 위해선 교육과정에 기반한 학교별 인성교육 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이를 통해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추진한다.

예술·체육교육, 독서·인문교육, 사회정서교육 등 주제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조화로운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힘쓴다.

맞춤형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선 ‘강원 인성교육 실천 학교’를 운영해 학교별 특색 있는 모델을 발굴하고, 가정 내 인성교육을 뒷받침하기 위한 효행 교육을 확대한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인성 역량을 갖춘 강원 학생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