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발병 늦춘다"…강릉시, '인지강화교실' 운영
-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는 23일부터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지저하는 뇌의 인지기능이 이전보다 감소한 상태를 말하며,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일부는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인지강화교실은 체계적인 인지기능 향상 활동을 통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치매 발병을 지연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억력 강화를 위한 인지게임을 비롯해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운영 기간 중 상시 모집한다.
평소 기억력 저하 등 인지 변화가 느껴질 경우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권혁여 시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 지원은 물론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예방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사항은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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