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보 사각지대 해소…동해시, 3월 전용 창구 운영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3년 차를 맞아 교육·청소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메뉴를 신설한다.
시는 3월 중 시 공식 홈페이지에 '교육/청소년' 전용 메뉴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교육정책 홍보에 활용해 온 외부 플랫폼(네이버 밴드)은 연령 제한으로 인해 청소년이 직접 가입하거나 정보를 확인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이에 시는 공식 누리집 내에 자체 통합 창구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고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청소년 시설·프로그램 안내, 청소년증 발급 및 각종 지원 혜택, 장학금 정보 등이 하나의 메뉴로 통합 제공된다. 시민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원스톱'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설 메뉴는 메인 화면의 ‘교육발전특구’ 바로가기 배너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최신 교육정책과 지원 혜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천수정 시 체육교육과장은 "가입 제한 등으로 청소년이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최우선 목적"이라며 "시범지역 운영 성과를 체계화해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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