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최대 3년간 3600만 원 지원
- 한귀섭 기자
(인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인제군은 3월 11일까지 ‘2026년 인제형 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을 신규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경영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제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중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영농 종사자 또는 독립경영 예정자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독립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화된 영농정착금이 지원된다. 최대 3년간 총 36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영농정착금은 인제채워드림카드로 지급된다.
농지 매입이나 고가 농기계 구입 등 자산 취득성 지출과 유흥·사치성 소비는 제한된다.
대상자 선정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서면평가에서는 영농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경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면접평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참여해 공정성을 높인다.
신청은 신청서와 영농(창농)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인력육성팀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최종 대상자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3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층의 농업 진입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촌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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