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임남 –15.9도…강원 내륙·산지 한파경보 등 강추위
- 이종재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7일 철원 임남의 아침 기온이 –15.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륙 주요지점의 일최저기온은 임남(철원) -15.9도, 광덕산 -15.3도, 방산(양구) -13.9도, 안흥(횡성) -11.5도, 남산(춘천) -11.1도, 봉평(평창) -10.8도 등으로 집계됐다.
산지는 향로봉 –14.5도, 해안(양구) -14.2도, 미시령 -13.9도, 구룡령 -13.9도, 대관령 -11.7도, 강릉왕산 –11.4도 등으로 나타났다.
동해안의 경우 간성(고성) -8.8도, 속초 -5.9도, 양양 -5.8도, 강릉 -3.5도, 동해 -3.2도, 삼척 –3.0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중북부 내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남부내륙·산지와 태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오는 9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1~-2도·최고 –1~6도)보다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4~-1도, 산지 –6~-3도, 동해안 1~4도로 예상된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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