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춘천경찰서·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어르신 안전교육 업무협약

육동한 춘천시장, 박상경 춘천경찰서장, 송덕규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장이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스마트경로당 고령자 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육동한 춘천시장, 박상경 춘천경찰서장, 송덕규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장이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스마트경로당 고령자 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고령자 안전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육동한 시장은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박상경 춘천경찰서장, 송덕규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장과 함께 ‘스마트경로당 고령자 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등 고령층을 위협하는 범죄 예방이다.

시는 화상교육 시스템 운영과 교육 홍보를 맡고 춘천경찰서는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성해 분야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노인회는 전용 스튜디오 관리와 운영을 지원하며 교육 대상자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경로당을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의 거점으로 삼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고령자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전문 강사가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강의를 진행하면 춘천지역의 스마트경로당 30곳에서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사례 중심의 강의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상담형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육동한 시장은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교육을 강화해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서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