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계 점검 대책회의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봄철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대책회의.(강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봄철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대책회의.(강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봄철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예년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 시 총력대응을 위한 ‘강원도 산불 대응 매뉴얼’ 신속 가동과 도내 소방관서의 출동․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소방관서별 산불 진압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산림 인접 지역 비상소화장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영서지역 소방력의 영동지역 선제적 이동 배치 방안 등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강원소방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봄철 대형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소방은 기상특보 발령 시 영서지역 소방력(최대 23대, 46명)을 영동지역 7개 관서에 선제적으로 배치한다.

또 산불조심기간 소방청 2500리터급 진화헬기 1대를 강릉 환동해특수대응단에 배치해 공중과 지상이 연계된 동시 진화작전을 수행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