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면온 8.8㎝ 적설…한파경보 영서·산간 빙판길 주의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눈 내린  길 자료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응. ⓒ News1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눈 내린 길 자료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응.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밤사이 강원은 평창 면온에 8㎝ 이상의 눈이 내리는 등 한파특보가 내려진 영서·산간에 눈이 쌓여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원 주요지점 누적 최심신적설(새로 내린 눈의 최대적설기록)은 영서의 경우 면온(평창) 8.8㎝, 대화(평창) 7.8㎝, 서원(횡성) 5.6㎝, 정선조동 3.8㎝, 아홉싸리재(홍천) 2.5㎝, 영월 2.5㎝, 신림터널(원주) 2.3㎝다.

산간의 경우 인제귀둔 5.1㎝, 만항재(정선) 3.1㎝, 해안(양구) 2.2㎝, 오두재(삼척) 2.0㎝, 진부(평창) 2.0㎝, 내면(홍천) 1.8㎝다.

영서·산간에는 한파경보도 내려진 상태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15, -12도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예상될 때 피해 범위에 따라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서·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쌓인 가운데, 당분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