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비상경제대책추진단' 운영…"민생경제 회복 긴급 대응"

홍천군청 전경.(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홍천군청 전경.(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이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홍천군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기존 시책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 정책을 적극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비예산 사업은 즉시 시행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조례 개정과 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박광용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을 최근 구성했으며,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한다.

첫 회의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 과제 선정, 현장 의견 반영한 신규 시책 발굴 등이 이뤄진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비상경제대책추진단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은 단기적 경기 대응을 넘어 지역경제 전반의 회복 기반을 다지기 위한 종합 대응 체계"라며 "전 부서가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