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림재난대응단으로 연중 운영 체계 전환

강원 춘천시청.(뉴스1 DB)
강원 춘천시청.(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올해부터 기존 봄·가을철에만 운영하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연중 운영 체계인 산림재난대응단으로 전환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연중 운영 체계인 ‘산림재난대응단’으로 전환해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인력의 운영 공백을 줄이고 산사태와 산림병해충 등 시기별 산림 재난 업무를 함께 수행한다.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19곳을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1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4명을 배치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입산통제구역 지정과 등산로 폐쇄, 산불 감시카메라 운영, 불법 소각 단속과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을 삼가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을 하지 않는 등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