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이수율 98.3%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는 매년 1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관리 및 성과 △참여자 모집·홍보 △운영 역량 및 조직관리 △프로그램 효과 및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강릉시는 지난해 단기·중기·장기 과정으로 구성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 참여 회복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집중했다. 그 결과 목표 인원 120명 중 118명이 과정을 이수해 98.3%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센터는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3개월간 맞춤형 사후관리를 진행했다. 취·창업 연계, 일 경험 인턴 사업, 직업훈련 등을 통해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사업 효과를 높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강릉시는 참여자 발굴부터 프로그램 운영, 최종 이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박찬영 시 경제진흥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구직단념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청년 개개인의 상황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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