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신청 접수…2월 6일까지

농업 창업자금 최대 3억,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원 융자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6일까지 접수한다.

14일 강릉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의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로, 교육 이수 실적과 사업계획의 적정성·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농업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조건은 연 2% 금리에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전 반드시 지원 자격과 제외 대상, 융자 유의 사항 등 사업 지침을 확인해야 한다.

이석현 강릉시 농정과장은 "주거와 창업자금을 함께 지원해 귀농 초기 부담을 줄이고, 귀농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