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 발견이 중요"…강릉시, 선별검사 무료 실시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내곡동에 위치한 강릉시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상담과 검진은 무료로 진행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강릉시는 검진 이후에도 상담과 예방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의 기억 건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 검진 관련 문의는 강릉시치매안심센터(033-660-3083)로 하면 된다.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은 "치매 검진은 두려움이 아니라 가족과 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라며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하고 싶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