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2일부터 '현수막 없는 거리' 시범 운영

강원 춘천시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춘천시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춘천시가 12일부터 강원도청 앞 도로변 200m 구간과 춘천시청·시의회 주변 도로 700m 구간을 대상으로 '현수막 없는 거리'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해당 구간의 모든 불법현수막 설치를 금지하고 하루 1~2회 정기순찰로 확인된 현수막을 즉시 철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정당·집회 현수막을 포함해 표시·설치 기준을 위반한 경우엔 동일 기준을 적용하며 필요시 행정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시 관계자는 "현수막으로 가려졌던 거리 본연의 모습을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한다"며 "깨끗하고 품격 있는 춘천을 만들기 위해 정당과 단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