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민등록증 축하해요" 동해시, 청소년에 동해페이 3만원 쏜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청 전경.(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5/뉴스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청 전경.(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5/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청소년의 성인 진입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생애 처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만 17세 이상 시민 가운데 신청일 기준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해사랑상품권(동해페이) 3만 원을 1인당 1회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축하금은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 시 함께 접수되며, 익월 15일 일괄 지급된다.

특히 올해 주요 지원 대상은 2009년생 청소년으로, 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800명이 해당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동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성인 사회 첫걸음에 의미를 부여하는 동시에, 지역 정착 의식과 공동체 소속감 강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첫 주민등록증 발급은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이 동해시의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