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2명 사상 후평동 주택 화재 현장 점검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오전 후평동 주택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로 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오전 후평동 주택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로 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윤왕근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오전 후평동 주택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관계자로부터 사고 수습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대응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육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현장 안전 관리와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5명과 장비 13대를 투입,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 5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4일 강원 춘천 다세대 주택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4/뉴스1

이 불로 1층 방에서 6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또 다른 거주자 1명은 기도 화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불로 5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춘천시는 현장 통제와 주변 안전조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정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겨울철 난방기기와 전기설비 안전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하고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 협업체계를 한층 촘촘히 보강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