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영상산업 이해도 제고…춘천시 VFX영화 '아바타 3' 관람행사
VFX 산업 관계자들과 기술 흐름 점검, 협력 논의
캠프페이지 일대 산업 육성 방향 구체화 현장소통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도시재생혁신지구에 첨단영상산업 유치를 추진하는 춘천시가 VFX(시각효과) 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현장 체험에 나섰다.
육동한 시장은 3일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현준태 부시장,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 VFX전문기업인 ‘모터헤드’ 전영은 본부장, 지병준 한림성심대 교수, 박기복 춘천영화제 이사장 등 20여 명과 글로벌 VFX 영화 ‘ㅊ’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에 추진하는 핵심 전략 산업 가운데 하나로 설정된 첨단영상산업과 관련, 최신 VFX 기술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계·학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영화 관람 이후 비공식 간담을 열고 VFX 산업 현황과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영화 ‘아바타 3: 불과 재’는 대규모 인력이 참여해 AI를 사용하지 않고 고도의 시각효과를 구현한 작품으로 최신 VFX 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첨단영상산업은 기술 이해와 현장 소통이 중요한 분야"라며 "관련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도시재생혁신지구 추진 과정에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해 9월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12만 7000㎡)를 대상으로 공모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되면서 5년 간 2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일대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도시재생혁신지구에 VFX(시각효과)를 비롯한 첨단영상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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