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해 농촌 주택개량·빈집정비 사업 추진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농촌빈집정비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농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사업들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 대상자는 농촌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세대주나 배우자, 무주택자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나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사업 대상 주택 규모는 연 면적 150㎡ 이하로, 대상자는 저금리 융자와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후주택 철거 후 신축하는 경우, 슬레이트 지붕 개량, 어린 자녀 보육 가정, 귀농·귀촌자 등의 경우 우선 선정될 수 있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총 1억 3000만 원으로 건축물 규모에 따라 300만~6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진된다. 빈집 철거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2월 27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철거 완료 시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홍은종 군 건축팀장은 "농촌지역 빈집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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