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온의동 닭갈비집 화재…새벽 1시간 45분 만에 진화
- 윤왕근 기자

(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7일 새벽 강원 춘천시 한 닭갈비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춘천시 온의동의 한 닭갈비 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 내부에서 시작해 카페 건물로 번졌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카페 건물이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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