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풍력발전기 화재 4시간15분만에 진화
- 한귀섭 기자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오후 1시 7분쯤 강원 평창 대관령면 풍력발전기에서 불이나 4시간 1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내부 진화는 위험하다'는 현장 관계자의 조언에 따라 자체 소화 장치로 불이 꺼질 때까지 인근에서 대기했다.
불은 이날 오후 4시 22분쯤 꺼졌으며, 모터가 전소돼 약 1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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