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개장 앞두고 첫 제설

11월 말 또는 12월 초 개장 예정

18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소재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겨울시즌 개장을 앞두고 본격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강촌스키장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개장할 예정이다.(엘리시안 강촌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춘천시 남산면 소재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본격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11월 말이나 12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전철 타고 가는 스키장'으로도 유명하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이번 겨울 시즌을 대비해 리프트 점검 및 시설 보강, 비상 대비 훈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현장 전 직원이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했다.

18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소재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겨울시즌 개장을 앞두고 본격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강촌스키장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개장할 예정이다.(엘리시안 강촌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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