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원주 아동·청소년들에게 '탄소중립 문화체험' 제공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강원 원주시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환경행사를 열었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원주시 기후변화홍보관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문화체험'이다.
행사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홍보관 전시 관람 △미디어 프로그램 △4D영상 시청 등 탄소중립체험이었다. 또 공단은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문구세트 등을 제공했다.
윤종진 공단 이사장은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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