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민선 8기 공약 평가 '주민 배심원제' 운영
"공약 실천 점검, 소통 중심의 군정 강화"
11월 20일까지 주민배심원단 30명 모집
- 이종재 기자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군민이 직접 심의·평가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 평가 주민 배심원제'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군민이 참여해 수립한 공약 실천 계획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공약사항을 공개함으로써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군민이 직접 평가에 참여해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참여와 소통을 통한 신뢰 있는 군정 구현을 추진할 방침이다.
‘민선 8기 공약 평가 주민 배심원제’는 배심원단 구성 이후 총 3차 회의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군은 11월 20일까지 주민배심원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인제군 주민으로, 3회 회의에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신청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 배심원제를 통해 군민이 직접 공약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공약사업뿐 아니라 군정 전반에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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