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1~24일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오는 21~24일 이동형 검진 버스를 활용해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는 1955~1974년에 출생한 지역 거주 여성농업인 중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홀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1인 22만 원 한도로 그 검진 비용의 90%(19만 8000원)를 지원한다.
군은 앞선 1~9월 검진에 대한 사전 신청 일정을 갖고, 159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검진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자부담금을 지참하고 검진 버스를 찾으면 된다.
주소지가 평창읍·미탄면·방림면·대화면인 경우 오는 21~22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인 경우 23~24일 평창송어종합체험공연장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농정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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