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소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연내 준공 전망
- 신관호 기자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의 소도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다.
태백시는 오랜 기간 주민 숙원인 이 사업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45억 원을 들여 소도동 사내골입구에서 황지천 합류부까지 6.6㎞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것이다. 제방 3.59㎞를 새로 축조하고 교량 4곳을 재가설,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에 따른 도심 침수 위험을 예방하는 목적이 있다.
특히 시는 국도변 차량 통행이 많은 함태교를 재가설하면서 장기간 주민 불편으로 지적돼 온 도로 배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함태중 인근에 산책로도 함께 조성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더해졌다고 부연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소도천 정비는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이번 준공으로 태백 도심의 재해 예방 기능이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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